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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과학적 근거잠을 자는 것은 본능이며 별거 아닌 일처럼 생각되지만 사회가 발달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잠 드는 과정이나 잘 자는 일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수면장애”, “불면”과 같은 증상이 만연하고 있다. 오랫동안 자는 것도 건강한 방법이 아니기에, 미국 국립수면재단에서는 성인의 평균 수면시간을 7~9시간으로 권하고 있다.시간도 부족하고 해야 할 일도 많은데 왜 잠을 자야 할까? 전문가들은 우리 몸이 낮에는 바빠서 못하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밤시간 동안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면역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충분히 자야만 최상의 면역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일련의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잠이 부족할 경우 면역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아래에 제시된 것과 같이 3가지 면역세포를 중심으로 알아보겠다.잠이 부족하면1. 일차방어를 담당하는 자연살해세포의 활성 감소면역반응은 외부에서 자극이 왔을 때 바로 시작되는 일차반응인 선천면역과 이 일차반응을 통해 얻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후천면역으로 나뉜다. 이중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는 선천면역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암을 일으키는 세포를 직접 확인하고 제거한다. 따라서 이 세포의 활성이 변화되면 몸의 일차방어선이 영향을 받게 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외부에서 유입된 공격인자에 대해 충분히 대응할 수 없게 된다.그럼 어느정도 못 자면 면역시스템에 이상신호가 올 수 있을까? 건강한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룻밤 중 4시간(새벽3시부터 아침7시까지)정도 못 자게 한 후 측정해보니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이 72%까지 감소되었다. 따라서 하룻밤을 통째로 못 자는 것이 아니라 그중 일부라도 방해를 받는다면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거라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2. 과잉 염증을 유발하는 싸이토카인의 증가싸이토카인은 주로 백혈구에서 분비되며 세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서 면역시스템을 조율하여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싸이토카인은 그 종류도 다양하며 여러가지 면역반응을 매개하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 싸이토카인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면 오히려 짧은 시간안에 염증을 폭발적으로 진행시키게 된다. 이와 같은 염증 과잉상태, 소위 “싸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면 대사성질병도 생길 수 있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도 악화될 수 있다. 수면과 염증유발성 싸이토카인의 관련성을 관찰한 연구에서, 건강한 성인 남성들을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만 재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염증유발성 싸이토카인의 수치가 2배 이상 증가되었다. 따라서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시청하거나, 일을 하는 등의 사소한 행동들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재고해보아야 한다3. 후천면역의 정예군 T세포의 부착력 감소T세포는 일차면역반응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진행되는 이차면역 즉, 후천면역을 담당하는 정예군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만나면 그 세포에 강하게 자신을 접착시킨 후 사멸시킨다. 이 때, T세포가 목표세포에 충분히 접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표면에 존재하는 인테그린(integrin)이란 접착단백질을 활성화시켜야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그런데 실험결과, 스트레스 받았을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이나 상처나 질병으로 인해 분비되는 염증성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농도가 높으면 이 물질들이 인테그린의 활성화를 방해하였다. 또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도 아드레날린과 프로스타글란딘 등의 농도가 증가하여 T세포의 작용이 감소되었다. 우리가 제대로 된 잠을 잔다면 긴장상태에서 이완상태로 진행되면서 낮 동안 활성화되었던 호르몬들이 감소되고 남들이 잠든 밤에도 우리를 지켜주는 정예군인 T세포가 표면에 인테그린을 장착하고 적군을 효과적으로 공격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T세포의 공격력은 수면의 질이나 시간과 비례적인 관련성이 있음을 기대해볼 수 있다.지금은 코로나감염증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시기이므로 매일매일의 면역력이 우리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게 된다. 앞서 여러 연구자들이 증명하였듯이 충분히 자는 것이 강력한 천연 면역증강제임을 강조하고 싶다.참고문헌1. Irwin MR, Mascovich A, Gillin JC, Willoughby R, Pike J, Smith TL [1994]. Partial sleep deprivation reduces natural killer cell activity in humans. Psychosom Med 56(6):493-498.2. Irwin MR, Wang M, Campomayor CO, Collado-Hidalgo A, Cole S [2006]. Sleep deprivation and activation of morning levels of cellular and genomic markers of inflammation. Arch Intern Med 166(16):1756-1762.3. Dimitrov S, Lange T, Gouttefangeas C, Jensen ATR, Szczepanski M, Lehnnolz J, Soekadar S, Rammensee HG, Born J, Besedovsky L. Gαs-coupled receptor signaling and sleep regulate integrin activation of human antigen-specific T cells. J Exp Med. 2019 Mar 4;216(3):517-526. 기사 = 권득문 기자 감수 = 정지윤 약사; 대체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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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건물 ㅡ 경북대학교본관 [사진뉴스]
아름다운 캠퍼스 시리즈 1 - 경북대학교 본관건축학적으로 볼때 가치있는 건물들이 많습니다.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건물중의 하나로 경북대학교 건물입니다. 1946년 개교한 이래 3.6만명의 제적생들을 배출하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음에도 꿋꿋이 남아 있는 건물입니다.기사 = 권지아 기자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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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비엠더블유 드라이빙센터 ㅡ [bmw driving center]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독일을 제외하면 전세계 3곳 밖에 없는 시설이라고 합니다. 국가규모에 비해 BMW 점유율이 가장높은 국가 중의 하나인 대한민국에 세계적인 규모의 시설이 들어섬으로 인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유치로 인한 직간접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영종도를 중심으로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최근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공감하고 좋아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섬으로 인해 좀더 풍부한 구경거리가 하나 더 추가 되었습니다. 최근 비대면 사회현상들이 증가하면서, 세계최초 자동차 공개 장소로도 소개되는 등, 이 센터를 주제로 한 이벤트들도 늘어나고 있어, 국가의 위상이 한단계 높아진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기사 = 권지아기자 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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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현역병 방역작업 지원
육군소속 군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서 지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권우중 기자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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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바이러스 얼마나 살아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있을까? 유럽에서 흑사병이 발병한 1348년 당시는, 현미경이 발명되기 훨씬 이전이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존재도 몰랐고 이들에 의해 병이 생긴다는 사실도 몰랐었다. 그래서 작은 벼룩이 옮긴 페스트균에 속수무책으로 감염된 사람들의 시신이 거리에 넘쳐났고 가족의 죽음을 애도할 장례식을 할 수조차도 없었다. 또한 흑사병이 지상의 공기의 오염 때문이라고 믿었던 일부 사람들은 하수구로 다니거나 살기도 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수 백 년 전 유럽과 같은 상황에 발병했다면, 큰 사망자를 내고 말았을 것 같은 심각한 전염병이 만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비교적 잘 대처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문고리 하나 잡는 것, 식구들을 위해 장보러 가는 것, 식당에 가서 외식을 하는 것과 같은 그 동안 일상적이었던 일들을 할 때 두렵게 만든다.다행히 최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신속히 진행되면서 좀 더 현명하게 행동하도록 가이드해주는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부드러운 표면에서 더 오래 버틴다.지난 4월 2일 홍콩 대학 소속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물건의 표면에서 코비드-19의 원인균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가 얼마나 오래 생존하는가를 연구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인쇄지와 화장지 위에서는 최대 3시간까지 생존하였지만 겉면이 부드러운 유리잔과 지폐에서는 4일째부터 검출되지 않았고, 강철과 플라스틱에서는 7일째부터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비누로 손을 씻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세정방법들이 효과가 있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미국국립보건원, 질병관리본부, UCLA와 프린트턴 대학교 연구자들이 지난 4월16일에 뉴잉글랜드 저널오브메디슨(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라는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는 공기 중에서는 최대 3시간, 구리 표면에서는 최대 4시간, 판지에서는 최대 24시간, 플라스틱과 강철 표면에서는 2일에서 3일까지 생존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난 2002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즉, 사스를 발병시킨 코로나바이러스(SARS-CoV-1)와 비슷한 생존력을 갖는다고 보고하였다.위와 같은 연구결과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행동수칙들이 권고되고 있다. ♦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혹은 벗을 때 절대 마스크 표면을 만지지 마라♦ 손을 씻기 전에 눈, 코, 입을 만져서는 안된다♦ 외출 후 집에 온 뒤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세정제 혹은 세척제로 자주 접 촉하는 물건의 표면을 닦아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가능한 휴지를 사용하고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려라기사 = 정지윤 약사. [통합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저작권자(c)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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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버려진 차들로 넘치는 도로
갑작스런 폭설에 자동차를 포기하고 귀가한 사람들이 많았다.1월6일 오후 내린 폭설로 인해 길에서 수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하루가 지난 1월7일 까지도 차를 찿아가지 않아 도로변에 빈차량들이 널려있다.기사 = 권우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