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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컬러에 관심이 생겼을까?
정약사의 컬러이야기 ① 나는 왜 컬러에 관심이 생겼을까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큰 딸애가 어느 날 뜬금없이 색채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들 둘을 어느 정도 키우고 보니 이제 자신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맘이 들었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동양화라면 일반사람들은 주로 수묵화, 산수화를 떠올리는데 왜 쌕깔 공부일까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예전에 이동협 동양화가의 전시회에서 여러가지 색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서 그린 그림들 앞에서 딸애가 요즘 동양화의 추세라고 한말이 생각났습니다. 혹시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는지 물어봤더니 그냥 색깔이 좋고 컬러테라피도 공부하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맨날 옷을 입어도, 거실의 벽지도, 신발도 회색, 검정색, 흰색계통의 단색을 좋아하는 애가 왜 ??? 미술치료를 공부할 것 같지는 않은데 ~~ 갑자기 제 머리 속에서도 색깔에 대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구요.타이레놀 약상자를 보면서는 왜 열이 펄펄나서 죽겠는데 더 뜨겁게 빨간색을 썼는지, 부루펜은 파란 색깔이라 저절로 열이 내릴 것 같아 시원한 느낌이구만.어쩌다가 무슨 배짱으로 빨강색 옷을 충동구매 해 놓고는 한번도 입지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쳐다만 볼까, 나이 먹으면 빨강색을 좋아한다는데 나도 나이를 먹은걸까,삼성은 파란색이고 SK는 빨강색이고 네이버는 그린색이고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걸까?매일매일 저녁마다 여자 뉴스앵커들의 옷 색깔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걸까신호등은 빨강색과 그린색인데 왜 빨강색과 파랑색이라고 하나자유한국당의 빨강색 옷은 전투적인 느낌이 들고, 노랑색 옷을 입은 심의원은 웬지 자아가 뚜렷하고 정리된 사람같이 보이기도 하고, 앵커는 직업상 블루계통의 파란색 옷을 입으니 더 차갑고 이지적인 것 같이 보입니다. 핑크색 옷은 할머니가 입어도 프리티하고요, 방탄소년단은 옷이나 신발을 컬러풀하게 입으니 정말 보기 좋더만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평소에 전혀 의식하지 못했던 컬러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컬러는 일상이고, 일상이 컬러이더라구요, 이렇게 저의 컬러놀이는 시작했더랬습니다.글 = 정숙희 약사저작권자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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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이상 경구용피임약 복용자라면, 금연 하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15일자부터, 일부 시판ㅇ중인 경구용복합피임약에 대한 허가사항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식품의약품 안전체에 의하면, 존슨홉킨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다수의 연구소 들이 경구용피임약 복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결과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담배 속의 일부 독소들이, 혈전생성을 비롯한 각종 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이러한 사항이 의약품의 허가사항에 반영되도록 지시하였습니다.담배 속에는 알려진 바와 같이, 약 4,000여 가지의 유햐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강력한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독소들 중에는 특히 혈액속에서 혈전생성에 관련된 물질들의 수치와도 관련이 있으며, 이산화탄소 등과 결합하여,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따라서, 혈관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로 알려진 30대 중반 이상의 여성이라면, 특히, 금연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허가사항 변경이 이뤄지게 되는 의약품은, 바이엘코리아의 야즈를 비롯한 약 20여개 제품이 있습니다.허가사항 변경 대상 품목 [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사작성 = 권우성 기자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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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니는 왜 빠질까요?
한 어린이 과학잡지에서 "왜 이는 두번 날까요? "라고 물었더니 "이 (2) 라서 두번 나는 거다" 라고 우스개 소리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유치는 거의 대부분의 아기 들에게 20개 정도 납니다. 이후 6세 때부터 한두개씩 빠지기 시작해서 다시 나는데, 이 자리를 대체하는게 간니 혹은 영구치라고 불리는 것들입니다,영구치는 최대 20살 까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구치 이후에는 다시 나지 않으니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유치(젓니)가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는 자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뼈는 자라도, 이는 그대로 있으므로 언발란스 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최대 32개에 이르는 영구치가 유치 자라를 차지 하는 거죠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유치 뿌리 근처에 새로운 이빨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구치는 다시 나지 않으므로, 빠질 경우, 임플란트 와 같은 어려운 시술이 필요합니다. 영구치(간니) 가 난 이후에는 충치 등이 생기지 않도록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도움말 = 한국여성건강연구소기사 = 권우성 기자저작권자 (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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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먹는다면 비타민도 챙겨야?
피임약이 1960년대에 처음 시판될 당시에는 말그대로 임신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판매되었으나, 요사이는 월경주기 조절 외에도 월경통, 월경전증후군, 월경과다,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이 다양한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피임을 위해 장기간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위와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 몇 년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사전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부족해지는 영양소들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엽산엽산은 세포안에서 DNA가 합성되고 세포가 분열하며 성장할 때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의 필수 영양소가 되는 것입니다. 태아의 세포가 열심히
분열하여 고귀한 생명체가 되는 과정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엽산은 음식을
통해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엽산이 풍부한 식재료에는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로메인
상추, 콩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B2비타민B2는 리보플라빈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
몸에서 쓰일`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소기관이 모든 세포에 있는데, 만약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에너지 생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 문제
중 하나가 편두통이며 리보플라빈의 부족이 편두통과 관련성이 높다는 연구들이 보고되었습니다. 비타민B6비타민B6는 피리독신이라고도 불리우며, 몸 안에서는
일어나는 100개 이상의 효소반응과 관련되고, 단백질 대사와
관련됩니다. 또한 신경세포에서 방출되어 인접한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만들어 질 때도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비타민B12비타민B12는 코발라민이라고도 하며,
세포의 모든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지방산 생성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비타민B12는 동물성 식품과 유제품에 많이 있기 때문에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다면 부족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됩니다.
비타민C비타민C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이나 지방을 연소시키는 카르니틴
같은 성분 합성에 중요하며, 우리 몸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항산화작용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적절한 식사만으로도 비타민C의
부족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비타민E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으로서 몸 안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합니다.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있고, 견과류, 과일 및 채소에도 존재합니다. 비타민E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로 비타민C를 도와 협동작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혈소판 생성작용이 과다하게
증가된 경우 비타민E를 투여하면 혈전생성이 현저하게 억제된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글 = 정지윤 약사 ,푸드테라피스트 ,통합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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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드는 증상 치료 사례
살다보면 가끔씩 발톱이 주변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대개 너무 짧게 자른 발톱이 (경우에 따라서 손톱에 생기기도 하지만 발톱보다는 심각하게 발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라는 속도보다, 살이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를 때, 미처 발톱이 자리잡기 전에 살이 자라 나와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대개의 경우, 발에는 보다 많은 하중과 압력이 가해지게 되므로, 이런 경향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원인이 단순 명료하므로, 치료 또한 이를 해결해 주는 방향으로 정리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Copyrightⓒ한국여성건강뉴스 .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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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안검, 하안검 수술 함부로 하지 마세요!
넘치는 성형광고에 길들여진 환자들로 인하여, 성형분야에도 오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나이가 들다보니 눈이 예전같지 않다, 소위 처진눈을 해결하기 위해서 쌍거풀 수술을 해 달라고 찿아오시는 분이 의외로 많다"고, 네오성형외과 박정일 원장은 말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쌍거풀 수술, 보다 정확하게 말해서, 아래 위로 처진눈 교정을 의미하는 상안검,하안검 수술을 요구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고 성형외과 전문의 박정일 원장은 조언합니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눈의 부자연 스러움은 실재로 노화의 과정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젊은 시절 형태 자체를 변경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쌍거풀 수술과는 근본 원인부터 다르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이마의 처짐수 많은 환자들이 성공적으로 눈 수술을 한 뒤에도 뭔가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성형외과전문의로서 30년 이상 대학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또한 환자를 직접 대하면서 느낀 지식을 정리한 박정일 원장에 의하면, 근본적으로 다른 각도에서 환자들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노화의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이마의 처짐현상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동영상에서 전체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기사 = 권지아 기자 감수 = 박정일 원장 , 성형외과전문의저작권자(c)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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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올리브오일은 ? 세계 올리브오일 순위자료 World Olive Oil ranking
한국인에게 참기름 만큼 유용하고, 널리 사용되는 오일이 바로 올리브 오일 입니다. 각종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관질환은 물론, 항염, 항암 효과까지 알려 지면서 올리브 오일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확산 되고 있습니다.뉴욕에 본부를 둔 NYIOOC 라는 단체에서 매년 봄 발표하는 전세계 랭킹을 보면, 다양한 올리브오일 관련된 시장의 다양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비례하여, 까다로와 지고 있는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각종 지표들이 발표되면서 관련 시장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습니다.5년전인 2014년에 비하여, 최고 등급인 Best in Class 의 숫자는 거의 변동이 없으나, 골드 등급과 실버등급을 수상한 업체의 숫자는 거의 두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결과적으로 전세계 올리브오일 시장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중심의 제품이 점차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음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쟁과 기술의 개발이 가져오는 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해외 농업산업을 보고 있노라면, 올리브오일의 건강상 장점과 이점의 연구와 같은 기초적인 기반 조성과 더불어, 농업산업의 육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민간기관 들의 역할도 나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국내의 기름 관련 사업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 학술부감수 = 정지윤 약사, 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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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 좋은 식단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일 경우 가장 좋은 식단은 무엇일까요?‘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다면 난소에서 충분히 성숙된 난자를 내보내지 못하고 여러 개의 미성숙된 작은 낭종들만 생성되어 월경이 불규칙해지거나 장기간 월경이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일명 남성호르몬으로 불리우는 “안드로겐”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털이 많이 나는 다모증, 여드름이 생길수 있으며 탈모증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선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인슐린”이란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인슐린”은 음식을 통해 흡수된 포도당이 각각의 세포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데, 세포들이 인슐린에 대해 반응을 하지 않게 되면 혈액 중에는 인슐린이 많이 있어도 포도당이 세포안으로 전혀 들어가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상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환자 중 상당수가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 상태이며 특히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 때 일차로 추천되는 비약물적치료법은 음식조절과 운동입니다. 그중 음식조절 방법의 경우, 아래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전체적인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세요탄수화물 양을 줄인다는 의미가 밥을 굻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탄수화물양을 줄인다면 다른 영양소 특히 단백질의 섭취량을 증량해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방법도 있지만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한다면 동일한 양을 먹더라도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건강한 지방을 섭취하세요건강한 지방에는 기름진 생선 즉 오메가-3가 많이 있는 생선, 올리브오일, 견과류 등이 속합니다. 단,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으므로 적정양을 정해서 드셔야 합니다. 매일 소량씩 섭취하도록 생활화해야 합니다.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세요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좀더 오래 포만감이 유지되며, 서서히 소화되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푸른 잎 채소와 베리류에는 섬유소가 많이 있습니다.당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세요.흰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 즉 빵류,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드링크류와 주스 모두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식품들입니다. 쉽게 포도당으로 변할 수 있는 재료가 첨가된 음식들은 다른 약물적 치료 또한 방해할 수 있습니다. 기사 = 정지윤 약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 대표, ㅡ통합의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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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의 항염,항산화효과 - 올레오칸탈 덕분
올리브오일의 항염.항산화작용은 올레오칸탈 (Oleocanthal)덕분지중해식단이 건강에 좋다는 수많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오일의 종류가 너무나 많고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특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 안에 있는 “올레오칸탈”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레오칸탈을 포함하여 적어도 30가지 이상의 천연 페놀화합물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그동안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기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레오칸탈은 미국의 과학자인 게리 뷰챔프박사가 시실리에 위치한 올리브 오일 생산 공장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시식해본 후 목에서 느껴지는 얼얼한 통증과 설명할 수 없는 매운맛이 진통해열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부프로펜” 가루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분석을 시작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선택하는 식재료의 향과 맛이 건강과 관련성을 갖는다는 연구를 하던 게리 박사이었기에 가능한 합리적인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연구 결과 올레오칸탈은 이부프로펜처럼 염증을 유발하는 중간단계의 효소들을 차단하여 강력한 항염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따라서 2000년대부터는 올레오칸탈의 항염, 항산화작용이 염증성 질병, 신경퇴행성질병 그리고 암에 어떠한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는가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동일량의 올레오칸탈이 함유된 것은 아니며 올리브의 생산자나 분쇄입자에 따라 함유량이 상당히 다르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올레오칸탈의 정확한 함량을 모른다면 우리도 향을 느끼고 맛을 보아서 목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매운맛이 진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매일 신선한 야채와 더불어 적어도 1~2스푼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엑스트라버진 (extra virgin)이란 ?최상급 오일을 의미, 올리브를 첫번째 압착하여 나온 기름을 의미함. 이외에도 virgin, lampante, pure 등의 용어로 등급을 표시함. 일반인들이 주로 구입하는 등급은 extra virgin 이며, 그 이하는 전문점이나 식당, 등에서 사용하거나, 공업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기사 = 권우성 기자감수 = 정지윤약사, 의학석사, 한국여성건강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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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흉터, 정상반흔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성형외과 전문의 박정일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흉터, 정상 반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형외과영역에서 흉터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아, 여기서 “일반적인” 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보통 일반적인 흉터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고, 일반적이지 않은 흉터, 비정상적인 흉터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 비정상적인 흉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어떤 것이 일반적인가를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일 것 같아서입니다. 누구에게나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가 하면 잊고 싶고, 지우고 싶은 괴로운 기억도 있는 법입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야 두고두고 되새겨 생각하면서 행복해 하겠지만 괴로운 기억은 사라졌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일어났던 일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고통스럽지만 인간의 영역에서는 과거를 새로 만들 방법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 괴로운 기억은 조금씩 조금씩 흐려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처음처럼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게 되지요. 뜬금없이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이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흉터를 생각하게 되어서 입니다. 한 번 생긴 흉터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마치 일어났던 일은 안 일어났던 것으로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만약 흉터를 없애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노벨 의학상을 몇 번 받을 것입니다. 흉터는 상처가 회복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인체의 방어막인체가 손상을 입으면, 즉 상처가 생기면 즉시 복구를 시작합니다. 우선 피가 나다가 딱지가 생기죠. 이 딱지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선 외부로부터 세균이나 이물질이 체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장벽역할을 합니다. 원래 피부의 방어막 역할을 임시로 대신하는 거지요. 그리고 동시에 신체 수복을 위한 각종신호물질들을 분비해서 재생에 필요한 세포들을 불러 모아 본격적인 재생에 들어갑니다.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신생혈관이 생기며 콜라겐을 합성하게 되지요. 이렇게 해서 피가 나고 진물이 나던 상처가 아물어서 흉터로 변하면서, 임시 장벽이던 딱지는 떨어지고 흉터가 회복된 인체의 방어막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통 6개월 정도 지나면 안정화 되어 정상피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죠.이렇게 생긴 흉터는, 처음에는 색깔도 빨갛고, 솟아올라 있고, 딱딱하고, 간질간질 혹은 따끔따끔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불안정한 상태에서 3-4개월, 보통은 6개월이 지나면 안정화되어 정상 피부와 비슷해집니다. 완전히 원래 피부와 꼭 같이 복구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복구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지난 흉터는 색깔도 피부색이죠. 정상 피부에 비해 탄력도 조금 떨어지고 강도도 조금 약하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게 회복된 겁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흉터, 정상반흔입니다. 한 번 생긴 흉터는 영원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대신에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흐려져서 시간이 많이 지나면 얼핏 보아서는 잘 보이지 않을 만큼 변합니다. 마치 괴로운 기억이 조금씩 흐려져서 나중에는 많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다음에 비정상적인 흉터에 대해서, 또 어떤 경우에 흉터가 크게 남고, 또 어떤 경우에는 흉터가 작게 남는지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글 = 박정일 원장 M.D.ⓒ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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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체질? 한국인에게는 켈로이드가 거의 없다.
오늘은 흔히 말하는 흉터체질/켈로이드 체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환자분들 중에는 본인이 흉터체질이라 수술받기가 겁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즉 자신이 켈로이드 체질이라는 거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국인 중에는 켈로이드 체질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자칭 켈로이드 환자가 많을까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다른 동료의사들이 저를 나무랄지 몰라도, 저는 "이것은 무지한 의사의 책임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켈로이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환자에게 “당신은 켈로이드 체질이요”라고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도 잘 모르는 켈로이드를 일반인인 환자가 어찌 알겠습니까? 당연히 의사선생님의 말만 믿고 자기는 켈로이드 체질이라 평생 수술을 받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고, 저주받은 체질이라고생각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보통 "켈로이드"라고 부르는 것은 정확히 말하면 "비후성반흔"입니다. 자, 여기서 반흔(흉터)과 비후성반흔, 그리고 켈로이드, 이 세 가지 이름이 다 나왔습니다. 이 각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흉터를 봅시다. 인체가 손상을 입으면, 즉 상처가 나면 복구를 시작합니다. 순조롭게 아물게 된 경우, 불안정한 시기를 거쳐 약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안정화되어서 색깔도 거의 피부 같고, 강도도 정상피부의 80%이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정상 흉터, 일반적인 흉터죠. 아, 일반적인 흉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상 흉터편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비후성반흔입니다. 비후성반흔은 켈로이드와 달리 애초의 상처범위를 넘어서지 않는다비후성반흔은, 상처치유과정 중에서 불안정한 시기, 즉 빨갛고, 솟아올라 있고, 단단하고, 간질간질 혹은 따끔따끔한 증상을 보이는 시기에서 멈춰버린 상태입니다. 안정화시기로 들어가지 못하고 부풀어 오른 듯한 상태를 유지하는 거지요. 커서, 두툼하다고 "비후성" 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두툼한 흉터의 범위가 애초에 다친 상처부위를 넘어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를 구분짓는 아주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는 현미경으로 관찰해도 차이점이 별로 없어서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불안정한 흉터가 애초의 상처부위를 넘는가 안 넘는가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소견이 됩니다. 이제 남은 켈로이드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상처가 아물면서 불안정한 흉터조직이 원래 다친 부위를 넘어서서 정상조직을 파괴하면서 커져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자료화면) 면도하다가 살짝 다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흉터가 얼굴 절반 이상을 덮을 만큼 커졌지요. 이것이 켈로이드입니다. 앞으로는 괜히 스스로를 켈로이드 환자라고 잘 못 아시는 분들이 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 박정일 원장 M.D.ⓒ한국여성건강뉴스 ; 본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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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기사 = 한국여성건강연구소감수 = 박정일원장 M.D. & 정지윤 약사Copyright © 한국여성건강뉴스 ; 본 기사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